준수사업 교육, 불법튜닝 설계·단속기준 정보 제공

이번 워크숍은 자동차 건설기계 관리사업 운영 시 준수사항에 대해 교육하고, 불법튜닝 설계와 단속 기준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불법자동차 근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한편 목포시에 따르면 불법튜닝, 등록번호판 위반행위, 안전기준 위반 등으로 2016년에 114건을 단속했고, 올해는 상반기에만 120건을 적발했다.
불법튜닝은 자동차 안전성능을 저하시켜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교통사고 발생 시 인명피해를 증가시킬 확률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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