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최준혁 기자, 촬영 정동주 내외뉴스 사진작가) 하남시 불교사암연합회는 22일 하남시 신장시장과 덕풍시장 일대에서 재래시장 경제살리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동지 팥죽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불교사암연합회는 2013년부터 동지를 맞이해 이웃들에게 동지 팥죽을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상불사 동효 주지스님은 "불교사암연합회 스님들과 불자님들이 한마음 한 뜻으로 동지의 본뜻과 문화의 의식을 갖고 나왔다"며 아울러 하남시에 있는 전통 재래시장 경제 살리기에 함께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하남 시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그로인해서 대한민국과 온 지구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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