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 자유한국당 지지율,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 기록
[nwn내외방송] 자유한국당 지지율,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 기록
  • 한승목 기자
  • 승인 2019.01.29 2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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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중령, '김앤장'에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기소"
손학규 "노조 편향 노동정책 바꿔야"
국방부 "체육부대 성폭력 실태 점검…피해 사례 없어"
카풀앱 운전자, 여성승객 성추행 혐의 송치
▲NWN내외방송 영상 캡처
▲NWN내외방송 영상 캡처

(내외뉴스=아나운서 이화정/제작 한승목 총괄국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N 내외방송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1. 자유한국당 지지율,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 기록

자유한국당 정당 지지율이 국정농단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1일부터 5일간 전국 유권자 2천5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자유한국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2.4%포인트 오른 26.7%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해당 조사기관 기준, 국정농단 사태가 본격화한 2016년 10월 3주차 당시 29.6% 이후 2년 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최근 정부여당의 약세로 인한 반사이익과 전당대회를 앞두고 언론보도가 증가하는 등의 영향으로 보인다고 리얼미터는 분석했습니다.

2. "공군 중령, '김앤장'에 군사기밀 유출 혐의로 기소"

국방부는 공군 소속 신 모 중령이 지난해 법률사무소 김앤장에 군사기밀이 일부 포함된 자료를 넘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군 법무관 출신으로 대령 진급 예정자였던 신 중령은 국방부에서 근무하던 지난 해 8월 취업을 위해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들에게 군사 상 기밀이 포함된 '국방분야 사업계획서'를 만들어 우편과 이메일로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공군 F-16D 전투기 최종 금액과 무인정찰기 대대 창설 등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유출된 정보가 기밀인지 여부는 재판을 통해 가려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3. 손학규 "노조 편향 노동정책 바꿔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경제를 살리기 위해 문재인 대통령이 노조에 대한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손 대표는 어제 최고위원회의에서 "문재인 정부의 노조 편향 노동정책이 우리 경제를 망치고 있다"면서 "정권을 얻을 때 진 빚에 계속 갇혀있기만 해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민주노총에 대해서는 "노조가 우리나라 투자에 가장 큰 걸림돌이라는 사실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면서 "경사노위에 참여해 대화의 실마리를 끌어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4. 국방부 "체육부대 성폭력 실태 점검…피해 사례 없어"

국방부는 국군체육부대 내 성폭력 실태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한 결과, "성폭력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14일과 22일 이틀에 걸쳐 국군체육부대 소속 240여 명의 선수와 관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했고, 여자선수들에 대해서는 국방부 성고충 전문상담관이 별도의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최근 체육계 전반의 성폭력 문제와 관련해 군의 엄격한 위계질서 아래에 있는 선수들에게 유사한 문제가 없는지 살피기 위한 것"이라며 "우려했던 성폭력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5. 카풀앱 운전자, 여성승객 성추행 혐의 송치

인천 삼산경찰서는 차 안에서 여성 승객을 성추행 한 혐의로 카풀 앱 운전자 38살 김 모 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1월 21일 새벽 3시쯤 인천 부평구의 한 도로에서 승차를 공유하는 카풀 앱을 통해 차량에 탄 여성의 신체 부위를 만지고 강제로 입을 맞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에서 여성을 차에 태운 것으로 파악된 김 씨는 경찰 조사에서 "신체 접촉은 있었지만 강제성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그러나 "피해자 진술 등을 종합한 결과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됐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피해 여성은 경찰 신고 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또 다른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운전자를 엄중히 처벌해 달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습니다.

6. 中 반도체 굴기에 제동…올해 시장성장률 5년내 최저치 예상

중국이 막대한 자본과 인력을 쏟아 붓고 있는 '반도체 굴기' 계획이 올해 예상만큼 성과를 내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 포스에 따르면 올해 중국 반도체 산업의 연간 매출은 7천298억 위안. 우리 돈으로 121조원으로 예측됐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16% 증가된 수치인데,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의 성장률입니다.

특히, 올해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전반적인 수요 약화, 글로벌 스마트폰 생산량 둔화 전망에 더해 미중 무역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는 점 등이 중국 반도체 산업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트렌드 포스는 전망했습니다.

7. 올해 입국장 면세점 도입…인천공항 시범운영

올해 입국장 면세점이 도입되고, 중소 수출입 업체도 원재료 수입 때 무담보 원칙이 적용됩니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 등이 담긴 '2019년 달라지는 관세행정'을 발표하고, 관세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관세청은 우선 신규 일자리 창출과 여행객 불편 해소를 위해 중소, 중견기업으로 운영 주체를 한정한 입국장 면세점을 인천국제공항에서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세 수출업체의 자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수출용 원재료를 수입할 경우 담보제공 없이 관세 등을 일괄 납부하는 '무담보원칙'을 도입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지금까지 영세 수출업체는 무담보 적용을 받지 못해 원재료를 수입할 때마다 납부세액에 상당하는 담보를 제공해야 했습니다.

8. '극한직업' 개봉 5일 만에 300만 명 돌파

영화 '극한직업'이 지난 토요일 하루에만 관객 100만 명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습니다.

마약반 형사들의 치킨집 위장 창업을 담은 코믹 수사극으로, 개봉 닷새 만에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고요.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의 서울 공연 실황을 담은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이 올랐는데요. 전체 스크린 수가 220여 개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영화들을 제쳐 방탄소년단의 저력을 보여줬습니다.

9. 펜싱 여자 에페 정효정, 그랑프리 대회서 동메달

펜싱 여자 에페 베테랑 정효정이 새해 첫 국제대회 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정효정은 27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 여자 에페 국제그랑프리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8강에서 2012년 런던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야나 셰먀키나를 15-10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한건데요. 준결승에서 에스토니아의 줄리아 벨리아예바에게 6-15로 패해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정효정은 지난해 11월 에스토니아에서 열린 월드컵대회 개인전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입상하며 2020년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10. 구리시, 시장 직속 민원상담팀(신설) 운영 ‘고충민원 처리 만족’

구리시 안승남 시장의 민선 7기 시정구호인 ‘구리 시민행복 특별시’ 구현을 위하여 시장 직속 민원상담팀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리시는 지난해 7월 안승남 시장 취임 직후 시장 직속으로 민원상담팀을 승격 운영했는데요. 이를 통해 평소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복잡하고 다양한 고충들을 심도 있는 상담을 바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있어 시정 신뢰도를 높이는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현재 운영되는 민원상담팀은 과거 행정 처리에 불만을 가지고 찾아온 민원인이 여러 부서를 찾아 다녀야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서간 원스톱 협업을 통하여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고 있습니다.

아침에는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았고요, 바람도 강하게 불어 오늘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습니다. 건강관리와 농축수산물 관리,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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