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wn내외방송] 김진태 "진짜 유공자"에 상처주려한 의도 아니다
[nwn내외방송] 김진태 "진짜 유공자"에 상처주려한 의도 아니다
  • 한승목 기자
  • 승인 2019.02.12 16: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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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자격증은 공인 아님 반드시 표시해야
대법 한미 FTA 때 물대포 부상 국가가 배상하라
한국당 선관위 긴급회의 전대 연기 여부 논의
미중 무역협상 베이징에서 재개
간편식 시장 1인 가구서 중장년층으로 확산
주요 대기업 58% 포괄임금제 일반 사무직 최다
빅뱅 승리 클럽 논란 속 콘서트 홍보
우도 곽도한, 김성민, 파리그랜드슬램 금메달 한국 종합3위
남양주시 구제역 방역 총력 대응
▲NWN내외방송 영상 캡처
▲NWN내외방송 영상 캡처

(내외뉴스=아나운서 이화정/제작 한승목 총괄국장)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NWN 내외방송 뉴스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김진태 "진짜 유공자"에 상처주려한 의도 아니다

자유한국당의 '5.18 공청회'를 주최한 김진태 의원은 5·18 폄훼 논란과 관련해 "작년 여야 합의로 제정된 5·18 진상규명법에 '북한군 개입 여부'의 진상을 규명하게 돼 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어제 입장문을 통해 "공청회 참석자들의 발언은 주관적인 것이고, 향후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진짜 유공자' 분들에게 상처를 주려는 의도는 아니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다만 이번에 5·18 유공자 명단을 공개해야 한다"며 "국민 혈세가 들어갔으므로 우리는 알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민간 자격증은 공인 아님 반드시 표시해야

다음달 5일부터 자격증 취득이나 검정에 대한 광고를 할 경우 국가공인 여부와 자격 취득에 드는 세부 비용을 반드시 표시해야 합니다. 

교육부는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자격 관련 광고의 '표시 의무'를 강화한 자격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이 다음달부터 시행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의 공인을 받지 않은 민간 자격증의 경우 '공인 자격'이 아니라는 내용을 광고에 반드시 표시해야 하며, 민간과 공인 자격증 광고 모두 응시료와 교재비, 자격증 발급비 등 세부 항목 비용을 상세하게 명시해야 합니다.

대법 한미 FTA 때 물대포 부상 국가가 배상하라

지난 2011년 한·미 FTA 반대 집회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다친 당시 시민단체 대표들에게 국가가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 3부는 한국청년연대 공동대표였던 박희진 씨 등 2명이 정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에서 각각 120만 원과 80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11월 1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한·미 FTA저지 범국민대회 집회에 참석한 이후 국회 방향으로 행진하는 과정에서 경찰이 쏜 물대포에 맞아 얼굴과 머리를 다치자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습니다. 

한국당 선관위 긴급회의 전대 연기 여부 논의

자유한국당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어제 오전 국회에서 긴급 전체회의를 열고 전대 일정 연기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이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홍준표 전 대표 등 6명의 당권 주자들이 전당대회 일정을 2주 이상 늦추지 않으면 후보등록을 하지 않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입니다. 

현재 당 선관위는 물론 비상대책위원회도 선거 공정성과 운영상의 이유를 들어 일정 변경은 불가하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있어 합의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박관용 선관위원장은 "전당대회는 어떤 이유로도 변경한 역사가 없다"면서 "당 일각에서 원칙을 깨고 끝까지 전당대회를 연기하자고 하면 선관위원장직을 사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중 무역협상 베이징에서 재개

다음달 1일 미중 '무역전쟁'의 휴전 마감시한을 앞두고 미국과 중국이 어제부터 베이징에서 무역협상에 다시 돌입했습니다. 

제프리 게리시 미 무역대표부 부대표가 이끄는 미국측 선발대가 어제 베이징에 도착한 데 이어 오는 14일에는 라이트하이저 대표와 므누신 재무장관 등 고위급 대표단이 방중해 류허 중국 부총리와 통상 현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10여 일만에 다시 열리는 이번 무역협상에서도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와 미국 기업에 대한 기술이전 강요, 비관세 장벽 철폐 문제 등이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은 이 같은 이슈를 '구조적 문제'로 규정하고 중국의 기조 변화를 압박하고 있지만, 중국은 자국 고유의 산업정책을 포기할 수 없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간편식 시장 1인 가구서 중장년층으로 확산

가정간편식 시장이 1인 가구뿐만 아니라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과 중장년층 가구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제일제당 자료에 따르면, 냉동만두와 조리냉동 간편식이 중장년층 가구의 64%, 58%에 각각 들어간 것으로 조사되는 등 2016년과 비교해 모든 식품 분야에서 간편식을 더 사들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J측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는 평균 10끼 가운데 3.9끼를 혼자 먹고, 혼밥의 41%를 간편식으로 하는 등, 혼자 식사할 때 간편식 소비성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대기업 58% 포괄임금제 일반 사무직 최다

국내 주요 대기업 절반 이상이 포괄임금제를 적용하고 있고, 대다수는 포괄임금제를 유지하려고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재작년 매출액 기준 상위 6백대 기업을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답한 기업 195곳 가운데 58%인 113곳이 포괄임금제를 적용하고 있었고 직종은 일반 사무직이 95%로 가장 많았습니다. 

포괄임금제를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방안에는 71%가 반대했고, 반대 이유로는 근로 시간을 산정하는 지침을 마련하는 일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응답 비율이 86%에 달했습니다. 

빅뱅 승리 클럽 논란 속 콘서트 홍보

그룹 빅뱅의 승리 씨가 '클럽 논란'이 시끄러운 가운데, 개인 콘서트 홍보에 나섰습니다. 

승리 씨의 SNS를 보면, 다음 달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될 콘서트의 포스터와 상세한 정보가 실렸는데요. 문제 된 "클럽의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글을 올린 뒤 엿새 만에 올라온 글입니다. 이에 일각에선 비판이 이어졌는데요. 승리 씨가 사내이사로 지낸 클럽이 폭행에서 마약과 성폭행 수사로 확대되는 와중에 적절치 않다는 겁니다. 

부정적인 여론의 영향 탓인지 이번 주말 예정된 승리 씨의 서울 콘서트는 남은 좌석이 300석 이상이고 환불 움직임도 일고 있습니다.

우도 곽도한, 김성민, 파리그랜드슬램 금메달 한국 종합3위

한국 유도대표팀 중량급 곽동한과 김성민이 2019 파리그랜드슬램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차지하며 2020년 도쿄올림픽 전망을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10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곽동한은 결승에서 만난 카자흐스탄 이슬람 보즈바예프를 한판승으로 꺾었습니다. 김성민은 2016 리우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하라사와 히사요시와 결승에서 업어치기 되치기 한판으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한국 유도대표팀은 남자 100㎏급과 여자 78㎏이상급에서도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남양주시 구제역 방역 총력 대응

남양주시는 경기도 안성, 충북 충주 구제역 확산에 신속 대처하기 위해 2월부터 구제역 방역대책상황실을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로 격상하여 구제역 방역에 총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 기간에도 농업정책과 동물방역팀은 시청 보유 소독차량 2대, 축협보유 소독차량 2대 등을 총동원하여 전사적으로 관내 축산농가 밀집지역과 주요도로 등 방역작업에 매진했습니다.

또한 관내 축산농가에 출입하는 모든 축산관련 차량 소독을 위해 지난 11월부터 이패동 소재 축산관련 차량 거점소독장소를 운영하며 1차 소독을 실시하고, 농장 출입구 진입 전 2차 소독을 실시하는 등 AI·구제역 등 관내 유입 차단방역을 위해 철저를 기하고 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부터 이어지던 강추위는 점차 누그러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에는 조금 더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더 풀리겠습니다. 한파 수준의 추위는 없지만, 추위가 풀리자마자 다시 불청객 미세먼지가 찾아오겠습니다. 탁한 공기가 기승을 부리는 만큼 호흡기 건강관리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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