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청량리점·금강제화 청량점…동대문구 내 1위
지난해 대비 7.21% 상승
지난해 대비 7.21% 상승
(내외뉴스=최준혁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서 땅값이 가장 비싼 곳은 청량리역 앞에 있는 다이소과 금강제화인 것으로 확인됐다.
동대문구 표준지 1245필지의 공시지가가 지난해 대비 7.21% 상승했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 4.36%에 비해 상승 폭이 2.85% 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14일 동대문구에 따르면, 동대문구에서 가장 비싼 토지인 청량리역사 주변 다이소(청량리점)과 금강제화 부지의 공시지가는 ㎡당 217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4.21%~21.9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동대문구에서 가장 비싼 토지인 청량리역점 다이소와 금강제화 땅의 공시지가는 ㎡당 2170만원으로, 지난해 보다 14.21%~21.91% 상승했다.
표준지 공시지가 열람 및 이의신청은 3월 14일까지 국토교통부 누리집 또는 구청, 동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표준지 공시지가는 재조사 및 평가 후 중앙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12일경 재공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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