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교육부 장관 “국공립유치원 확충·서비스 개선에 박차”
유은혜 교육부 장관 “국공립유치원 확충·서비스 개선에 박차”
  • 박재현 기자
  • 승인 2019.03.14 15: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서울 장위초 병설유치원 개원 기념 행사 참석

(내외뉴스=박재현 기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 13일, 서울 장위초 병설유치원 개원 기념행사에 참석해, 유치원 시설을 참관하고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장위초 병설유치원은 지난해 5월 교육부와 KB금융그룹 간 협약 체결에 따라 신설된 첫 병설유치원 중 하나로, KB금융그룹은 2019년도 총 211개 공립 학급 신·증설에 50억원을 지원했다.

교육부와 시·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발표한 ‘국공립유치원 확충 및 서비스 개선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국공립유치원 학급을 확충하고 있으며, 돌봄 및 통학차량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국공립유치원 확충은 당초 3월 692학급 확충 계획에서 실제 개원한 학급은 703개로 102%를 확충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국공립유치원에 다니는 유아의 81.3%가 방과후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18년 대비 6,854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대부분 교육청이 맞벌이 가정 자녀의 방과후 돌봄 수요조사를 2월에 실시했고, 해당 유아에 대해 새학기 시작과 함께 돌봄이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대전, 울산, 경기 지역의 맞벌이 자녀 총 140명의 경우 현재 돌봄 대기 상태로 각 교육청에서는 조속히 방과후과정에 수용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의 경우 ’18년도 대비 62개 방과후과정 학급을 추가 하였으며, 향후 맞벌이 자녀 전체가 돌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현행 돌봄 지원체제를 개선·보완 중이다.

통학권역이 넓은 지역을 중심으로 국공립유치원 통학차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3월 통학차량은 기존 차량 운영을 지원하던 시도를 중심으로 ’18년 대비 소폭 증가하였으며, 서울, 부산, 대구, 경기 등 통학차량 운영이 낮은 시도는 3·4월중 수요조사를 거쳐 필요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국·공립유치원 확대 정책에 대해10명 중 8명 이상의 대다수 국민들이 지지하고 있는 만큼, 시도교육청과 함께 매입형·부모협동형 등 다양한 방식의 국·공립유치원을 적극 확충하겠다"고 강조하며, "맞벌이 가정의 돌봄 제공 및 통학차량 확대 등 학부모들의 눈높이에 맞는 국공립유치원 서비스가 제공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