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류현진 선수가 평균자책점 전체 1위에 오르며, 시즌 6승째를 따냈습니다.
류현진은 신시내티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88개의 공으로 5피안타 1볼넷에 삼진 5개를 잡으며 무실점했고, 팀이 8대3으로 이겨 올해 첫 원정경기 승리로 시즌 6승째를 거뒀습니다.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전 1회 실점 이후 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1.52로 낮추며,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로 올라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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