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동주 사진 전문기자) 서울 근교에서는 보기 드문 대표적인 여름철새 호반새의 육추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호반새는 우리나라에는 5월에 찾아와 9월 말까지 계곡이나 호수 주변의 울창한 숲속에서 둥지를 틀고 4~5개의 알을 낳는다.
호반새가 새끼들에게 뱀을 먹이면 대체적으로 3~4일 후쯤엔 이소를 한다.
이날 보기 드문 호반새를 담기위해 전국에서 100여 명의 많은 사진작가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언쟁이 오고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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