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성, 식물성 단백질, 동물복지 3편 시리즈 영상으로 ‘지속가능성’ 메시지 쉽게 전달
(내외뉴스=이연숙 기자) 풀무원(대표 이효율)은 고객들의 지속가능성 동참을 독려하는 ‘2019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풀무원은 ‘2019 풀무원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을 시작으로 인간과 자연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영상으로 풀어냈다.
이번 캠페인은 세 가지 버전의 시리즈로 제작했고 유튜브를 통해 볼 수 있다. ‘나를 위해, 지구를 위해’ 캠페인- 지속가능성편, 식물성 단백질편, 동물복지편이다. 각 영상은 나와 지구를 위한 지속가능성의 실천이 어렵지 않음을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지속가능성편은 인간과 자연의 공생관계를 제안하는 내용으로, 이번 캠페인 시리즈 오프닝에 해당한다. 텀블러 사용하기, 식물성 단백질 먹기, 동물복지 제품 사용하기를 일상에서 쉽게 실천하는 방법으로 소개하고 있다.
풀무원은 SNS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하여 소비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한다.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지속가능성 실천 아이디어를 올리면 추첨을 통해 풀무원 지속가능성 굿즈 세트(풀무원 텀블러, 에코백)를 선물한다.
풀무원 브랜드팀 김효실 팀장은 “꼼꼼하게 따져보고 소비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지속가능성을 이해하기 쉽게 전하고 함께하자는 의미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풀무원은 지지자로서 앞으로도 지속가능성에 대해 꾸준히 알려 나가고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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