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대성, 몰랐나…불법 유흥업소 공방
빅뱅 대성, 몰랐나…불법 유흥업소 공방
  • 이화정 아나운서
  • 승인 2019.07.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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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내외방송 뉴스 영상 캡처
▲nwn내외방송 뉴스 영상 캡처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그룹 빅뱅의 대성 씨가 소유한 건물에서 유흥업소가 불법 운영된 사실을 대성 씨는 "몰랐다"고 해명한 가운데, 경찰은 건물주인 대성 씨에게 방조 혐의를 적용할 수 있을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성 씨 측은 "세입자들의 불법 영업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해당 업소에 대해 법적 조처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하지만 해당 유흥업소 측이 언론을 통해 "대성 씨의 친한 연예인들도 업소를 찾았다"며 "몰랐을 리 없다"고 주장하면서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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