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산업단지 예정지 소유주와의 의혹에 대한 왜곡된 보도
남양주 산업단지 예정지 소유주와의 의혹에 대한 왜곡된 보도
  • 이화정 아나운서
  • 승인 2019.07.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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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n내외방송 뉴스 영상 캡처
▲nwn내외방송 뉴스 영상 캡처

(내외방송=이화정 아나운서)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구)목화예식장의 前 소유주와 남양주 첨단가구복합 산업단지 예정부지의 사실상 소유주라고 주장하고 있는 A대표와 만나본 일이 전혀 없는 일면부지의 관계라고 밝혔습니다.

남양주 첨단가구복합 산업단지 예정지는 남양주 가구산업 재배치 검토용역 결과에 따라 3개의 후보지 중 법적규제, 개발가능성, 가격 경쟁력, 입지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후보지로 선정됐습니다.

또 타당성조사, 환경 및 교통 영향평가, 중앙투자심사, 주민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사업추진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또한, 남양주시는 구)목화예식장을 매입 후 철거하여 홍유릉 전면부 역사공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구)목화예식장은 지난 2016년 문화재청에서 120억 원에 매입하려고 추진한 사실이 있으며, 남양주시에서는 2019년 1월 토지보상 법률에 따라 적법하고 공정하게 매입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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