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체험뿐 아니라 피부 온도 측정, 룰렛·아이스탱크 등 다양한 이벤트 진행
(내외뉴스=이연숙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여름 최대 휴가 시즌을 공략해 얼려쓰는 화장품 ‘아이스뷰티’ 체험을 위한 아이스뷰티카를 운영한다.
아이스뷰티카는 가장 먼저 ▲8월 1일과 2일, 서울 마포구 홍대를 시작으로 ▲8월 3일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 ▲8월 4일 부산 해운대를 차례로 찾는다. 체험객들은 아이스뷰티카에서 아이스뷰티 6품목 ‘라네즈 워터뱅크 셔벗크림’, ‘마몽드 24H 아이스 로즈워터 토너’, ‘한율 달빛유자 얼려쓰는 수면팩’, ‘아이오페 더마 리페어 아이스 시카크림’, ‘이지피지 워터멜론 아이스-스틱’, ‘일리윤 그대로 얼려쓰는 마스크’를 직접 사용해보며 체험해 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된다. 아이스뷰티 현장 이벤트는 피부 온도 측정과 제품체험, 룰렛이벤트, 아이스탱크 등 크게 3개 존으로 나뉘어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특히 체험존에서는 건강한 사람의 피부 온도가 31℃ 안팎인 것을 감안해 피부 온도 측정을 통해 필요 시 아이스뷰티 제품으로 즉각 열을 낮춰줄 예정이다.
또한 아이스탱크 이벤트는 얼음 수조 안에서 공을 꺼내는 무작위 경품 이벤트로 아이스뷰티 본품, 아이스카밍 쿨러, 돗자리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는 아이스뷰티카를 SNS 채널에 인증해 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아이스뷰티 캠페인을 총괄하는 마케팅전략팀 김성건 팀장은 “여름 최대 휴가 시즌에 맞춰 보다 많은 분들이 아이스뷰티를 체험해 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역에서 아이스뷰티카를 운영할 예정이다”며, “얼려서 사용하는 신개념 스킨케어 아이스뷰티로 무더운 여름철 열기로 인한 피부 고민을 해소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