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이정범 기자) 5일 아고라추진위원회 순천만교향악축제 사무국은 ‘2019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이 축제는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순천의 자랑인 ‘순천만정원’ 등에서 펼쳐지는 이번 교향악축제는 ‘2020년 동아시아 문화도시’로 선정된 ‘문화의 도시 순천’의 위상을 제고하고, 세계 최고의 클래식 음악축제로 불리고 있는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페스티벌’, 영국 ‘에딘버러 페스티벌’, 스위스 ‘루체른 페스티벌’, 영국의 ‘BBC 프롬스’, 미국의 ‘아스펜 뮤직 페스티벌’, 독일의 ‘발트뷔네’ 등의 축제에 못지않은 아시아 최고의 음악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 순천만국제교향악축제’를 오는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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