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유튜브 트렌드를 진단하는 ‘유튜브 트렌드 2020’
2020년 유튜브 트렌드를 진단하는 ‘유튜브 트렌드 2020’
  • 오채련 기자
  • 승인 2019.11.22 14:1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튜브 트렌드 2020 표지.
▲유튜브 트렌드 2020 표지.

(내외방송=오채련 기자) 이은북은 2020년 유튜브 트렌드를 진단하는 ‘유튜브 트렌드 2020’를 출간했다.

1, 2년 전까지만 해도 몇몇 크리에이터의 활동지로만 인식되었던 유튜브가 이제는 방송국과 신문사는 물론 기업, 공공기관까지 반드시 운영해야 되는 미디어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또 퇴사 후 꿈이 ‘유튜버’일 정도로 유튜브는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으면 누구나 도전해서 자신의 동영상에 광고를 올려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

한 유튜버가 강남에 90억원대의 빌딩을 구입한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대체 유튜브는 앞으로 어떻게 발전해 나갈 것인가? 이 상황에서 기업, 브랜드,  공공기관은 어떻게 자신의 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까? 

유튜브에는 세상의 모든 것이 다 들어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우리가 궁금해하는 온갖 종류의 정보부터 유튜브 대학도 있고, 함께 공부하는 모임, 운동하는 모임까지 다양하다. 다가오는 2020년에는 이런 현상이 더욱 가속화 되어 유튜브가 전 세계의 모든 정보와 커뮤니티를 끌어들일 전망이다.

‘유튜브 트렌드 2020’은 2019년 현재 유튜브 열풍 현상을 짚어보고, 유튜브의 미래를 진단한 책이다. 이 책에선 진정한 21세기의 도래라고 할 수 있는 2020년의 유튜브 트렌드를 ALGORITHM이라는 9가지 키워드로 정리해 소개하고 있다. Aggravation(Aggro, 어그로), Let’s Summary(요약), GXWM(Get X With Me, 공유경험), Optimization(최적화), Recall(추억환생), Idiot Box(바보상자), Tension(텐션병맛), Hyper-Reality(초현실), Money(돈)라는 키워드를 통해 2020년의 유튜브를 예측해준다. 아울러, 2020년에 활동을 주목해야할 77개의 유튜브 채널도 소개해주고 있다. 

유튜브에 새롭게 도전하고 싶은 예비 크리에이터들이나 SNS상에 영향력이 큰 인플루언서와의 협업을 고민하는 기업과 브랜드에게 좋은 가이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