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수남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멕시카나(대표이사 최광은)가 비대면 판매를 강화한다. 홈쇼핑을 통해 자사의 대표 치킨을 판매하는 것이다.
멕시카나는 1일 오후 5시 40분부터 60분간 현대홈쇼핑을 통해 ‘영탁의 바삭 콤보치킨’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멕시카나는 지난해 홈쇼핑 전용 메뉴 ‘순살 더블바베큐’의 성공과 코로나19 정국에서 간편식 시장에 대한 수요 증가에 맞춰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영탁의 바삭 콤보 치킨’은 바삭한 옛날 치킨 형태로 매콤하고 짭조름한 케이준맛 6봉과 삼양식품 소스와 협엽한 불닭마요맛 5봉으로 이뤄졌다.
‘영탁의 바삭 콤보 치킨’은 전자레인지로 5분간 조리하거나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18분 동안 요리하면 된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겨울철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영탁의 바삭 콤보 치킨’의 인기가 높을 것”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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