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가 본업보다 더 많이 번다고?
취미가 본업보다 더 많이 번다고?
  • 황설아 기자
  • 승인 2021.11.1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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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나도 크리에이터, 콘텐츠로 수익창출하는 시대
취미에서 부업, 부업에서 본업으로
차별화된 사운드로 콘텐츠의 경쟁력 노펴줄 블루 마이크로폰 Yeti
로지텍의 블루 마이크로폰 'Yeti' (사진=로지텍 제공)
로지텍의 블루 마이크로폰 'Yeti' (사진=로지텍 제공)

(내외방송=황설아 기자) '본캐'를 넘어 '부캐'를 소환해 수입을 얻고 싶은 MZ세대라면 최근 급부상하는 '크리에이터 마켓'에 주목해 보자. 

음원, 숏폼, 캐릭터 등 본인만의 일상 속 취미를 살린 콘텐츠를 제작해 판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부캐'로 활동하고 싶은 MZ세대의 주 무대가 되고 있다. 

만일 크리에이터 마켓에 도전하고 싶다면 나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드는 데 집중해 보자. 

시그니처 사운드를 만들 수 있는 마이크부터 매력적인 일러스트 제작을 돕는 타블렛까지, 콘텐츠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줄 IT기기를 13일 로지텍이 소개한다.

요새는 콘텐츠 싸움이다. 치열한 경쟁 속 살아남는 콘텐츠들은 공통점이 있다. 콘텐츠의 퀄리티는 사운드의 미세한 차이가 결정한다.

블루 마이크로폰 'Yeti'는 스튜디오급 음질을 구현하는 USB 마이크로, 4가지 다양한 픽업 패턴 설정으로 유연하고 생생한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한다. 

나만의 사운드 커스터마이징과 전문적인 프리셋, 독특한 사운드 효과를 제공하는 Blue VO!CE소프트웨어까지 지원해 크리에이터 특성을 살린 독보적인 콘텐츠 제작도 가능하게 해준다.

간편한 조작 또한 블루 예티의 장점 중 하나다 USB 만으로 간단히 연결되는 플러그 앤 플레이(Plug&Play) 방식과 헤드폰 볼륨, 패턴 선택, 음소거, 마이크 게인(Mic gain) 조절 등의 직관적인 컨트롤을 제공한다. 

3.5mm 헤드폰 단자가 달려있어 녹음 중인 사운드를 지연 없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도 있다. 

이제 막 콘텐츠 시장에 뛰어드는 중이라면, 나의 실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줄 블루 예티를 활용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스티커는 크리에이터 마켓에서 가장 인기있는 콘텐츠다. 자신의 상상을 디테일하게 표현해줄 '와콤 액정 타블렛'에 주목해 보자. 

와콤의 액정 타블렛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기기 종류에 따라 16도에서 최대 82도까지 받침대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높이에 맞춰 편안한 자세로 콘텐츠 제작에 임할 수 있다. (사진=와콤 타블렛 홈페이지)
와콤의 액정 타블렛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기기 종류에 따라 16도에서 최대 82도까지 받침대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높이에 맞춰 편안한 자세로 콘텐츠 제작에 임할 수 있다. (사진=와콤 타블렛 홈페이지)

와콤의 액정 타블렛은 FULL HD부터 ULTRA HD까지 지원하는 화면 해상도는 크리에이터가 편집하고자 하는 이미지를 또렷하게 확인해 완성도를 높이는 데에 일조한다.

또한 인체공학적 설계로 기기 종류에 따라 16도에서 최대 82도까지 받침대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의 높이에 맞춰 편안한 자세로 콘텐츠 제작에 임할 수 있다. 

제품 구입 시 이미지 편집 및 보정 소프트웨어를 일정 기간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과 컴퓨터, 안드로이드 태블릿, 심지어 스마트폰과의 호환이 가능해 활용도 면에서 초보 크리에이터의 눈길을 끌 만하다.

복잡한 편집은 필요치 않다. 스마트폰 하나로 간단히 편집에 임해보자. 영상 편집 프로그램 '인샷(Inshot)' 은 다양한 편집 기능과 여러 플랫폼에 맞는 영상 비율을 제공해 1% 아쉬운 크리에이터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인다.

영상 병합, 자르기 및 속도 조정과 같은 기본적인 편집 기술부터 영상 내 음성과 텍스트, 이모티콘 삽입 기능과 무료 배경음악까지 제공하는 '인샷' 활용으로 MZ세대 취향을 저격하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에 적합한 영상 비율을 찾아 쓰고 완성된 콘텐츠는 바로 SNS에 고화질로 공유까지 가능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는 매력적인 모습을 소개할 수 있다.

나만의 IT기기로 작업은 더 편리하게, 퀄리티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차별화된 콘텐츠를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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