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 추자현, 김치 '파오차이' 표기 사과..."실수 반복 안 할 것"
내외방송 뉴스 / 추자현, 김치 '파오차이' 표기 사과..."실수 반복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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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3.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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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자현, 김치 '파오차이' 표기 사과..."실수 반복 안 할 것"
▷ 안철수 "팍스로비드 국내 복제약 생산 여부 살펴봐야"
▷ 서욱 "집무실 이전 우려 많아"...국민 의견 반반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 시작하겠습니다.

◆ 추자현, 김치 '파오차이' 표기 사과..."실수 반복 안 할 것"

배우 추자현이 자신의 SNS에 김치를 중국 음식인 '파오차이'로 표기해 논란이 일자 사과했습니다.

이에 추자현은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법을 찾아봤다"고 전했습니다.

◆ 안철수 "팍스로비드 로열티 내고 국내 복제약 생산 여부 살펴봐야" 

안철수 대통력직인수위원회 위원장이 오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에 대해 "로열티를 내고 국내에서 복제약 생산 가능성을 살펴봐야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기자간담회에서 "팍스로비드 등 경구치료제가 많이 모자란다"며 "4월이 되면 완전이 동이 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서욱 "집무실 이전 우려 많아"...국민 의견 반반

서욱 국방부 장관이 대통령 집무실을 용산으로 이전하는 것과 관련해 "우려가 많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너무 빠른 시간 내에 검토 없이 배치 조정되는 것 같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드러냈습니다.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진행한 국민 조사에서는 찬성 48.4%, 반대 42.5%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클로징]

양파 가격이 폭락해 제주에서는 폐기 조치에 나선다고 하는데요.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양파 소비를 통해 농가도 살리고, 건강도 챙겨보는 건 어떨까요?

내외방송 뉴스를 마치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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