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5일 강한 추진력으로 수사 이끌어
서인국과 함께 짜릿한 케미 선봬
서인국과 함께 짜릿한 케미 선봬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미남당' 오연서가 속 시원한 사이다 매력을 뽐냈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6일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를 통해 "지난 4~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남당' 3, 4회에서 모든 수사를 원칙과 규칙으로 삼고 정의 구현을 외치는 강력반 형사 한재희(오연서 분)가 강한 추진력으로 수사를 이끌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재희는 남한준(서인국 분)을 계속 의심하며 미남당 주위를 맴돌았다.
뿐만 아니라 재희는 한준을 좋아하는 스토커로 몰렸다.
뜻밖의 사건에 휘말린 재희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하수도 안에 범인이 있다는 한준의 말을 듣고 곧바로 하수도로 간 재희는 현장에서 불탄 시체를 발견하는 충격적인 상황에 맞닥뜨렸다.
이렇게 충격적인 엔딩을 장식한 이번 방송은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배우 오연서는 사이다 매력을 지닌 한재희 역할로 시청자들의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선사하고 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사건의 연결고리 역할을 해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오연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오연서와 서인국, 곽시양과 강미나, 권수현이 출연하는 '미남당'은 매주 월, 화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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