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간 이슈] 尹 지지율 키워드...'여전히 높은 순위'
[한 주간 이슈] 尹 지지율 키워드...'여전히 높은 순위'
  • 이소영 기자
  • 승인 2022.07.17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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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채널 속 키워드 검색을 통해 윤 대통령 지지율에 관련된 호기심을 마구 드러내
윤석열 대통령.(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사진=연합뉴스)

(내외방송=이소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키워드는 변함없이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윤 대통령 지지율 30%대 추락',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도어스테핑 중단 후 재개' 등의 보도가 뉴스 채널에서 자주 언급되고 있고, 아울러 현 대통령 지지율과 전 대통령의 초반 지지율과 비교하는 등 현재 윤 대통령의 지지율 상황에 대해 분석하는 기관이 늘면서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키워드는 꾸준히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17일 키워드 분석업체 '스피치로그'가 '내외방송'에 보내온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담에서의 발언과 행동, 경제 위기 대처 능력 등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와 관련해 SNS 채널에서 키워드 검색을 통해 가장 많은 호기심을 드러내고 있다.

키워드 분석업체 '스피치로그'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키워드가 변함없이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자료=스피치로그)
키워드 분석업체 '스피치로그'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키워드가 변함없이 높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자료=스피치로그)

또 윤 대통령의 '인사문제'가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한 언론보도가 늘어나며 '지지율' 키워드 버즈량은 더욱 증가했다.

전직 대통령의 경우 문재인 전 대통령은 취임 2년 5개월여 만에 지지율 32%이 무너졌고, 박근혜 전 대통령은 취임 1년 10개월여 만에 지지도 30%를 기록한 바 있다. 이에 반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직 대통령의 지지율과 비교가 되면서 키워드 검색이 증가함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대통령실은 지난 15일 "지지율이 올라갈 때나 내려갈 때나 어떤 경우에나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생각하고, 국민만 바라보면서 일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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