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등 이무진...표절이다 VS 아니다/ 폭염으로 골치 앓는 유럽...40도 넘어/ 여름철은 극장가 성수기...영화 예매율 1위는?/ 내외방송 뉴스
신호등 이무진...표절이다 VS 아니다/ 폭염으로 골치 앓는 유럽...40도 넘어/ 여름철은 극장가 성수기...영화 예매율 1위는?/ 내외방송 뉴스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2.07.21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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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이무진...표절이다 VS 아니다
▷폭염으로 골치 앓는 유럽...40도 넘어
▷여름철은 극장가 성수기...영화 예매율 1위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빠른 뉴스, 확실한 정보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 '신호등' 이무진...표절이다 VS 아니다

특유의 순수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가수 이무진이 최근 표절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해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무진의 노래 '신호등'이 일본의 유명 록밴드 노래와 유사하다는 겁니다.

이에 대해 이무진의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는 최근 입장문을 통해 "신호등은 아티스트 본인이 직접 겪은 감정을 토대로 만들어진 노래"라며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무진은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에서 탑3에 드는 등 큰 인기를 누렸으며, 청춘의 심정을 담은 자작곡 '신호등'으로 누리꾼들의 많은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 폭염으로 골치 앓는 유럽...40도 넘어

최근 유럽이 전례 없는 폭염으로 골치를 앓고 있습니다.

오늘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최근 영국이 40도를 넘어 공식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영국은 여름철 평균 최고기온이 22도 정도인데,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으로 철도가 녹거나 곳곳에 산불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프랑스와 스페인, 덴마크와 독일 등에서도 기온이 40도 가까이 치솟았는데, 전문가들은 기후변화로 이상기온이 나타난다고 관측하고 있습니다.


◆ 여름철은 극장가 성수기...영화 예매율 1위는?

극장가 성수기를 맞아 국내외 영화 예매 순위 다툼이 치열합니다.

오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계+인 1부'가 예매율 26.8%를 차지해 1위 자리에 앉았고, 이어 미국의 '미니언즈2'가 26.5%로 바짝 따라잡고 있습니다.

'외계+인'은 고려 말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이 시간의 문을 통해 2022년으로 넘어와 인간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야기입니다.

'미니언즈2'는 미니보스와 잃어버린 스톤을 되찾기 위한 미니언즈의 고군분투를 그린 영화입니다.

[클로징]

여름철 자칫하다 귀에도 무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외이도는 피부에 덮여 있어 기온과 습도 등에 취약해 각종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 물놀이 후에는 귓속 물기를 제거하는 등 청결 유지에 힘써야 한다고 합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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