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빙하...주룩주룩 녹는 중
▷부럽다!...흩어진 유물 싹 찾아오는 멕시코!
안녕하십니까,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 내외방송 아나운서 이소영입니다.
오늘알면 좋을만한 이슈들 정리해드리겠습니다. 바로 가시죠.
◆ '2030 무주택자들 해법'은?
모은 돈도 적고 청약 가점도 낮은 2030 무주택자들은 현 주택시장에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 많으시죠.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은 최근 본지 인터뷰에서 해법을 담았습니다.
청약 가점을 모으겠다며 마냥 기다리기보단 저평가된 지역의 재건축·재개발 투자에 관심가져볼만 하다고 했습니다.
1, 2억에 매수할 수 있으면서 입지 좋은 투자처를 잘 선별해 5년에서 10년 정도 버틸 수만 있다면 아파트 장만 남 일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 알프스 빙하...주룩주룩 녹는 중
세계가 탄소 제로를 외치고 있지만 여전히 지구온난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알프스 지역 빙하들이 올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는데요, 지난 겨울엔 적설량이 부족했고, 올 여름엔 최악의 폭염까지 찾아오면서 빙하가 맥없이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이런 극단적인 변화가 금세기에 목격되고있어 하루빨리 온실가스 배출을 멈춰야 한다는 분석입니다.
◆ 부럽다!...흩어진 유물 싹 찾아오는 멕시코!
멕시코 정부는 식민지 시기나 독립 이후 여러 경로로 해외로 반출된 유물들을 되찾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돌려받은 유물은 한 달간 멕시코시티 템플로 마요르 박물관에 전시된다고합니다.
소장자가 직접 돌려주는 경우도 있고, 각국 정부가 불법 취득된 유물을 압류해 반환하기도 했는데요
우리나라도 전 세계 곳곳에 흩어져있는 우리 문화재를 조사하고, 되찾아오려는 노력에 깊은 정성을 다해야겠습니다.
[클로징]
네 내외방송이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집니다.
지금 당장 내 집 마련도 어려운데 지구 온난화로 알프스 빙하도 녹아간다고 하고...
여기 저기 관심을 가져야하는 이슈들이 참 많은 요즘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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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내외방송 아나운서 이소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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