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서경덕 "한국은 일본의 '조상뻘' 된다"
[내외방송 뉴스] 서경덕 "한국은 일본의 '조상뻘' 된다"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2.08.0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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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덕 "한국은 일본의 '조상뻘' 된다"
▷올 추석 사과 비싸지고, 배 싸진다
▷4060 사로잡은 선글라스 브랜드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빠른 뉴스, 확실한 정보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 서경덕 "한국은 일본의 '조상뻘' 된다"

"일본은 한국의 형님뻘"이라는 일본의 망언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침을 가했습니다.

에토 세이시로 일본 자민당 의원이 지난 5일 한일 관계와 관련해 "일본은 과거 한국을 식민지로 삼은 적이 있어 형님과 같은 존재"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이에 서 교수는 오늘 SNS를 통해 "예로부터 문화의 흐름이 한반도에서 일본으로 전해졌기 때문에 한국은 일본의 조상뻘 된다"며 당당히 맞섰습니다.

최근 일본 네티즌이 서 교수의 딸과 욱일기를 합성한 사진에 대해선 "사람이 할 짓이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올 추석 사과 비싸지고, 배 싸진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자연스럽게 과일값에 눈길이 갑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관측 8월호 과일 보고서'를 보면 사과는 지난해보다 비싸지고, 배는 싸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사과 도매가격은 5kg 당 최대 3만 9000원, 배는 7.5kg 기준 최대 3만 2000원입니다.

사과값는 지난해 추석 기간보다 비슷하거나 최대 9.2% 정도 올랐고, 배는 최대 19.6% 저렴해졌습니다.

◆ 4060 사로잡은 선글라스 브랜드는?

4060 신중년에게 가장 인기 있는 선글라스는 무엇일까요?

임팩트피플스가 오늘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신중년은 명품 브랜드 '구찌'의 선글라스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구찌 선글라스는 향후 구매를 희망하겠다는 응답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신중년은 구찌 외에도 프라다, 샤넬, 레이밴, 디올 순으로 선글라스를 많이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클로징]

요즘처럼 습도가 높을 때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습도를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소금이나 숯, 그리고 커피찌거기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 집안 곳곳에 놓으면 습기 제거가 된다고 합니다.

비가 와서 젖은 신발엔 신문지를 넣어서 보관해주면 다음 날 뽀송한 신발을 신을 수 있다고 하네요.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서경덕 #추석 #구찌 #습도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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