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 한혜진 영빈관 화보에...네티즌 반응/ 녹아버린 스위스 빙하..."최악의 수준"/ 아메리칸 드림 꿈꾸는 '서울대작전'
[내외방송 뉴스] 한혜진 영빈관 화보에...네티즌 반응/ 녹아버린 스위스 빙하..."최악의 수준"/ 아메리칸 드림 꿈꾸는 '서울대작전'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2.08.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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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영빈관 화보에...네티즌 반응
▷녹아버린 스위스 빙하..."최악의 수준"
▷아메리칸 드림 꿈꾸는 '서울대작전'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빠른 뉴스, 확실한 정보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 한혜진 영빈관 화보에...네티즌 반응

한혜진을 비롯한 모델들이 청와대에서 화보를 선보였는데, 이를 두고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유명 잡지 보그코리아에서 최근 공개한 화보에서는 한혜진이 영빈관에서 분홍색 꽃무늬 옷을 입고 의자에 걸터누워 있습니다.

이번엔 김원경이 청와대 본관에 있는 금수강산도 앞에서 커다란 꽃무늬 자수 드레스를 입은 채 뒤를 돌아보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신선하고 보기 좋다", "문화적 가치를 높여주는 일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역사적인 공간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건 금지해야 한다", "당황스럽다" 등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 녹아버린 스위스 빙하..."최악의 수준"

[앵커]

여름철에도 눈과 얼음으로 뒤덮여 있어야 할 스위스의 발레주 론 빙하의 모습입니다.

차디찬 빙하는 85년 후 다 녹아버린 채 커다란 호수가 돼버렸는데요.

빙하가 다 녹아버린 이유는 무엇일지 배준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스위스 알프스 산악지역인 발레주의 론 빙하입니다. 

원래 얼음으로 뒤덮여 있어야 할 곳이지만 지금은 호수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지난 1931년부터 2016년까지 이 지역의 빙하를 비교한 결과를 오늘 스위스 취리히연방공과대학교와 미국 CNN이 발표했습니다.

바로 10년마다 미국의 뉴욕 맨해튼 크기인 88㎢만한 빙하가 없어지고 있다고 분석됐습니다.

이에 연구팀은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점차 빠른 속도고 녹고 있고, 빙하 손실은 최악의 수준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내외방송 배준철입니다.


◆ 아메리칸 드림 꿈꾸는 '서울대작전'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는 상계동 슈프림팀의 비자금 쟁탈전이 펼쳐집니다.

오는 26일 넷플릭스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서울대작전'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80년대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관객들에게 향수를 선물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인공을 맡은 유아인은 오늘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송민호의 연기에 충격받았다"며 극찬을 하기도 했습니다.


[클로징]

절기상 가을인 '처서'를 맞은 오늘 강원 철원군은 첫 추수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철원군이 자체 육성한 '철기50호'는 수확량과 품질 모두 훌륭하다고 하는데요.

구수한 햅쌀의 맛!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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