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이알로고스, 다년간 브랜드 컨설팅 사업으로 많은 기업과 협업
(내외방송=송귀영 기자) 크로스인터내셔널과 브랜드 컨설팅 전문기업 (주)제이알로고스가 지난 3일 바네스(Vanesse) 플랫폼 사업 다각화를 위해 컨설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크로스인터내셔널은 5일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에서 "제이알로고스는 다년간의 미디어사업과 브랜드 기획, 마케팅 사업을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컨설팅 기업"이라고 밝혔다.
제이알로고스는 방송과 공연, 패션쇼와 행사 등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활발히 하고 있는 콘텐츠 비즈니스 전문기업이기도 하다.
제이알로고스에서 진행하고 있는 기부 마케팅 프로젝트인 '펄디스: PULDIS'는 국가별 유명 아티스트와 아동들이 함께 참여하는 아트 기부 마케팅 프로젝트다.
국내 유명 NFT(대체 불가 토큰) 아티스트인 후랭키 배와 (사)한국청소년진흥협회를 통해 아동들이 직접 그린 그림 340여점을 콜라보했다.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인 'LOVE'가 NFT 마켓플레이스에서 경매될 예정이다.
또, 제이알로고스는 한국청소년진흥협회와 함께 라오스 학교 건립 기부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라오스 현지 아이들을 위해 한국을 상징하는 문화 상품들을 제작해 불우한 아동 청소년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백종성 제이알로고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상호간 비즈니스의 다각화와 공동의 수익 창출, K-콘텐츠의 글로벌 도약 등 다양한 도약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로스인터내셔널은 블록체인 경매플랫폼으로서 통합 경매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바네스(Vnes) 코인을 개발했다.
바네스 코인은 플랫폼 생태계와 실물 투자가 연계된 최초의 코인이며 올해의 유망 아이돌인 '블랭기'의 MD 사업권 확보와 에베레스트VC로부터 1000만 달러를 투자 받는 등 암호화폐 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