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서 듬직한 매력 발산
순수한 캐릭터를 사랑스럽고 친근하게 그려내
순수한 캐릭터를 사랑스럽고 친근하게 그려내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배우 태원석이 듬직한 모습으로 확실하게 캐릭터를 소화했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3일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에서 "태원석이 지난 7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인 '글리치'에서 전여빈과 나나와 함께 미확인 비행물체를 확인하기 위해 여정을 떠나는 '값대위' 역을 연기했다"고 밝혔다.
태원석은 반전 매력을 지닌 값대위를 찰떡 같이 표현해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는 평가다.
'글리치'는 외계인이 보이는 지효와 외계인을 추적하는 보라가 흔적 없이 사라진 지효 남자친구의 행방을 쫓으며 미확인 미스터리의 실체에 다가서게 되는 추적극이다.
값대위는 미확인 비행물체 갤러리의 회원이면서 모임의 집결지인 카페 사장이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태원석은 단순하면서도 순수한 캐릭터를 사랑스럽게 그려내며 친근한 모습으로 유쾌함을 전했다"면서 "듬직한 모습으로 위기의 순간에 지효(전여빈 분)와 보라(나나 분)를 지켜냈다"고 덧붙여 말했다.
한편, 태원석은 OCN '플레이어'와 JTBC '사생활', '시지프스: the myth'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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