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30일 전남 무주군 무주반딧불시장 주변서 열려
무주의 청정 농·특산물 선봬
체험과 공연, 어린이 프로그램 마련
무주의 청정 농·특산물 선봬
체험과 공연, 어린이 프로그램 마련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다양하고 품질 좋은 전남 무주군의 청정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제3회 무주반딧불시장과 함께하는 농·특산물 특화장터'가 개최된다.
22일 무주반딧불시장사업단에 따르면 이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반딧불시장 앞 남대천 일원에서 열리며 시장 상인들과 기업들이 참여해 무주군의 천마와 사과, 샤인머스캣과 약초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고추장 만들기 ▲인절미 만들기 ▲편백향 화분 만들기 ▲라탄 공예 ▲국화 화분 만들기 ▲클레이 메모판 만들기 ▲할로윈 바구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과 이벤트, 어린이를 위한 삐에로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도 준비된다.
이 장터를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무주의 대표 특산품인 천마로 만든 비누가 기념품으로 증정된다.
장터를 방문하지 못하는 고객들을 위해 온라인에서도 판매가 이뤄지며 무주반딧불시장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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