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서 괴짜 해커 '프로박' 역 맡아 활약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괴짜 느낌 + 동료 위로하는 감성 연기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의상으로 괴짜 느낌 + 동료 위로하는 감성 연기
(내외방송=정지원 기자) '괴짜'로 변신한 배우 배유람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20일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에서 "최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인 '욘더'에서 '프로박'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로박은 자신의 과학 지식과 해킹 실력을 총동원해 재현(신하균 분)과 함께 기억으로 존재하는 공간인 '욘더'를 파헤치는 인물이다.
독창적인 비주얼로 등장한 프로박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화려한 의상은 괴짜 천재 느낌을 연상시켰지만, 아내 이후(한지민 분)를 떠나보낸 재현을 위로해 감성을 자극하기도 했다.
평소 과학 뉴스 개인 방송을 진행할 정도로 박학다식한 프로박은 실력을 발휘해 욘더와 욘더를 만든 닥터K(정진영 분)의 정보를 추적해 재현을 든든하게 돕는다.
욘더 4~6회는 오는 21일 티빙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배유람은 ▲SBS '모범택시'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넷플릭스 시리즈 'D.P' 등 다양한 작품에서도 뛰어난 연기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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