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과 함께하는 타악 및 무용 야외공연 성료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타악 및 무용 야외공연 성료
  • 이양호 기자
  • 승인 2022.10.24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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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 및 밸리댄스, 난타, 반고, 신비춤 등의 다체로운 문화예술공연
조성진 민들레포럼 이사장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소임 다하면서 국가정상화 위한 발걸음 멈춰서는 안돼" 
지난 15일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2022년 타악 및 무용 야외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이양호 기자)
지난 15일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2022년 타악 및 무용 야외공연이 펼쳐지고 있다.(사진=이양호 기자)

(내외방송=이양호 기자) 대구 동성로 야외무대에서 지난 15일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2022년 타악 및 무용 야외공연이 수천여 명의 민들레포럼, 2030미래포럼, 국풍22포럼 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24일 국제문화스포츠교류협회 측에 따르면 이날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린 야외공연에는 약 3000여 명이 몰려들어 타악 및 무용을 지켜보며 가을을 향취를 즐겼다.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참석...축사

행사에는 김기현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참석해 축사를 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1부 행사에서는 국가정상화를 위한 자발적 봉사단체인 민들레포럼의 신임 이사장으로 조성진 현 사무총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2부 순서에서는 장구 및 밸리댄스, 난타, 반고, 신비춤 등의 다체로운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졌다.

지난 15일 민들레포럼 조성진 이사장이 대구 동성로 앞 대구백화점 앞에서 열린 2022 타악 및 야외공연 후 취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이양호 기자)

▲조성진 이사장 "민들레 홀씨처럼"

이날 행사를 주최한 민들레포럼 조성진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면서 국가정상화를 위한 발걸음도 멈춰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조 이사장은 또 "회원 한분, 한분과  뜻을 공유해 포럼의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들레포럼은 국가 정상화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모여 자발적으로 사회발전에 밀알이 돼 함께 하고자 만들어진 포럼이다. 

조 이사장은 포럼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임인년에는 바람을 타고 멀리까지 퍼져나가는 민들레 홀씨처럼 상식이 통하는 나라. 공정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기 바라는 국민의 바람을 싣고 활동하고 있다"면서 "더 멀리, 더 높이,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민들레 홀씨가 돼 함께 하길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민들레 홀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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