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취재]"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사)독도수호연합회 '독도의 날' 기념식 개최
[영상취재]"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사)독도수호연합회 '독도의 날' 기념식 개최
  • 정지원 기자
  • 승인 2022.11.01 14:27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0월 25일 '제122주년 독도의 날'을 맞아 (사)독도수호연합회는 독도의 날 기념식과 더불어 송진호 미라클시티월드 총재를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 및 (사)독도수호연합회 총재로 추대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이날 오전 11시 (사)독도수호연합회 사무실이 위치한 서울시 종로구에서 열렸다.

이날 ▲최수환 (사)독도수호연합회장 ▲송진호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 및 (사)독도수호연합회(이하 생략) 총재 ▲손민경 미라클시티월드그룹 그레잇 대표 ▲강영구 미라클시티월드그룹 총괄회장 ▲박은규 대표이사 ▲안승준 미래발전위원장 ▲박영길 논설위원 ▲김영완 기획본부장 ▲전기복 교육위원장 ▲백용성 부총재 ▲박석윤 대외협력위원장 ▲박명식 환경위원장 ▲이양호 행정처장 ▲박해봉 주필 ▲오연찬 강동지회장 ▲이태산 충남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영완 (사)독도수호연합회 기획본부장은 이날 행사에서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의 합법적인 영토로서 독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은 존재하지 않으며 외교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 대상이 될 수 없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전기복 교육위원장과 박인숙 간사는 큰 목소리로 '독도는 일본 영토가 아니며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왜곡된 역사를 교육시키지 말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낭독했다.

송진호 총재는 "시청자가 보고 싶은 콘텐츠를 만드는 (주)내외뉴스미디어그룹과 우리 땅 독도를 지키는 (사)독도수호연합회의 총재로 임명해주신 것에 감사하고,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우리 국민 모두가 염원하는 독도를 수호하기를 바란다"며 '독도는 우리 땅' 삼창을 이어갔다.

최수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행사는 우리나라의 영토를 사랑하고 아끼자는 의미"라며 "앞으로 독도 수호 행사를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승준 미래발전위원장과 박영길 논설위원이 독도의 날을 기념하는 축사를 전했다.

끝으로 '일본은 독도 침탈을 중단하라!', '일본은 교과서 왜곡을 중단하라!', '일본은 다케시마의 날을 폐지하라!', '일본은 대한민국 국민에게 사죄하라!'는 구호를 태극기와 함께 힘차게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내외방송 정지원입니다.

취재 : 정지원 기자 / 촬영 : 정민수 기자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