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정지원 기자) 동아제약의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파티온이 진정 효과가 강화된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을 출시했다.

동아제약은 7일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에서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은 단일 세라마이드 대비 2.8배 진정 효과가 강화된 특허받은 5겹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돼 무너지 피부 장벽으로 인해 잠재돼 있던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도록 피부 보습과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지질층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민감한 피부는 건강한 피부에 비해 세라마이드 함량이 현저히 떨어진다.

임상 연구를 통해 3대 트러블 자극(마스크, 물리적, 화학적)에 대한 진정 시험이 완료됐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민감 피부 자극 지수가 0.00인 저자극 인증을 받아 민감판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같은 제품 라인인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과 병행해서 사용하면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1.4배 더 높은 속보습 효과가 있다는 것도 입증됐다.

동아제약 파티온 관계자는 "노스카나인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노스카나인 트러블 크림을 선보이게 됐다"며 "피부가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시기에 파티온이 건강한 피부를 케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지원 기자 jiwon0833@nwtn.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