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박세정 기자) 서울 코엑스 A홀에서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제50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유교전)'가 개최된다.
유교전 관계자는 13일 "국내 유일 최장수 최대 규모의 유아 전문 전시회 유교전은 30년 가까이 국내외 유수의 기업과 관람객들의 교류를 위해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며 "향후 유아동 관련 교육 및 용품, 서비스 외에 생활, 문화 전반에 걸쳐 더욱 다채롭고 수준높은 전시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유교전은 브랜드 비전은 '아이와 부모의 미래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이며 미션은 '보다 나은 길을 안내하다'로 개최된다"고 말했다.
유교전은 전세계 최초 영유아 교육테마 박람회로 국제전시회 인증을 받았으며 하이 서울 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
영유아 교육, 교구·교재, 완구, 라이프스타일부터 원·시설 납품, 시공, 유통·수출에 이르는 B2B까지 아우르는 영유아 프로그램 및 소비재 중심 B2B2C 전시회다.
특히 이번 유교전은 특별강연회인 '2022 유교전 트렌드 살롱'이 펼쳐진다.
강연에는 ▲MKYU 김미경 대표가 '엄마는 외계인? 엄마는 LEE HUMAN!', '공부로 성공한 엄마들의,MK토크쇼!' ▲노규식 박사의 '우리 아이 기질별 육아법' ▲아는부부(아는이모&부자삼촌)의 '요즘부부(MZ세대)의 셀프 자산 관리법 ▲글로벌 IT 기업 전무인 미키김의 '실리콘밸리에서 배운 육아 노하우가 진행된다.
관람료는 1만원으로 로비 매표소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사전 등록 시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유교전 누리집(www.educare.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