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활동의 실효성 제고' 주제로 운영결과 발표 및 전문가 토론 진행

(내외방송=박용환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가 지난 7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사심의 현장에서 살펴본 실효성 제고를 위한 제언'을 주제로 위원회 출범 10주년 기념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2012년 12월 출범한 인터넷 신문 종합자율심의 · 규제기구인 인신위의 활동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였다.
이 자리에서 김태희 인신위 정책실장이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 '기사심의 실효성 개선 연구반'의 운영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장하용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장이 진행을 맡고 ▲박선호 CEOSCORE DAILY 편집국장 ▲윤예림 법무법인 길도 변호사 ▲조민호 인신위 기사심의실장 ▲김태희 인신위 정책실장이 전문가 토론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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