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oove&의 국악공연 7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져
(내외방송=김승섭 기자)
오는 7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groove and groove&의 국악공연이 펼쳐진다.
1일 서울돈화문국악당에 따르면 groove&는 이번 공연 에서 1집 '본음(本音)', 2집 '이응(O), 울림의 방' 수록곡, '박동' 등을 선보인다.
하나의 타악기, 그 본연의 소리를 3명의 연주자가 다채로운 소리롤 발현하고, 그동안 쉽게 접하지 못했던 악기들을 활용해 그들만의 리듬을 그려낸다.
groove&가 그린 새로운 그루브 그리고(and) 그 울림 위에서 약동하는 자유로운 상상을 해보길 바란다.
공연 시간은 오후 5시, 전석 2만원으로 타악 연주가 이상경, 손민주, 김하경 등 맴버들이 출연한다.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 수상 등 전통음악을 기반으로 타악기의 다양한 소리와 꼼꼼하고 탄탄한 짜임새로 섬세하면서도 감각적인 음악을 선보이는 공연에 한번 빠져보면 어떨까?.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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