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아트센터 9일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 신청
(내외방송=박용환 기자) 두산아트센터가 젊은 예술가들의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DAC Artist'를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공연 분야에서 활동하는 창작자와 예술가들이 안정적인 작품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선정된 예술가들에게는 공연제작비로 최대 1억원을 지원하고 공연장은 4주간, 연습실은 6주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신청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40세 이하 8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학교작품 외 2개 이상의 창작작품 경험자면 가능하다.
신청기간은 오는 9일부터 26일 오후 3시까지로 심사는 1차 서류심사가 2월 17일에 이뤄지고 2차 개별 인터뷰가 같은 달 24일까지 이어지며 최종 선정은 28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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