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9회 정기 연주회로 120분간 진행
(내외방송=박용환 기자) 인천시립교향악단(이하 인천시향) 제409회 정기연주회 겸 '2023 신년 음악회'가 오는 13일 저녁 7시 30분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8일 인천시향에 따르면 이번 신년 음악회는 이병욱의 지휘로 바이올린에 '플로린 일리에스쿠', 소프라노 '홍혜란'과 바리톤 '김기훈'이 함께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보르작 ▲멘델스존 ▲마스카니 ▲차이코프스키 ▲로시니 ▲베르디 ▲레하르의 작품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공연은 전석 1만원에 제공되고 8세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하며 약 120분 간 진행된다.
한편 인천시향은 1966년 첫 연주를 시작해 지금까지 총 400여 회의 정기연주회와 4000여 회의 기획연주회를 진행하며 인천을 세계에 알리는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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