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우리연맹 하나되기 운동‘의 일환으로 영·호남 지회 간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시정을 공유하며, 나아가 국민화합에 기여하고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것으로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았다.
또한, 한국자유총연맹 사천시지회에서 사천시의 지원을 받아 행복지킴이 독거노인 돌봄행사와 학교 주변 포순이 봉사단 활동 등을 전개해옴에 따라 지역민들로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장효기 회장은 “이번 교류행사를 통해 친목을 다지고, 공동체적 유대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지속적인 만남으로 영·호남화합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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