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50주년 기념 국내 공연, 11~12일 양일간 경기아트센터에서 막 올려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50주년을 기념한 국내 공연이 11일과 12일 양일간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오페라의 유령과 캣츠를 제작한 앤드류 로이드 웨버의 시작이었던 이 작품은 전 세계 1억 5000만 명이 관람할 정도로 찬사를 받고 있다.
이 작품은 '지저스'의 생애 마지막 7일간의 이야기로 지저스와 다른 인물들 사이의 심리적 관계를 유다의 시선을 통해 담아냈다.
지저스 역에는 임태경과 마이클 리가 유다 역에는 한지상, 윤형렬, 백형훈, 서은광이, 마리아 역에는 김보경, 장은아, 제이민이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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