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기술 실현할 플랫폼 '리빙랩'
새로운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하 과기정책연)은 19일 '내외방송'에 보낸 자료에서 "최근 충남대 산학연교육연구관에서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전환을 어떻게 이뤄낼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28차 한국 리빙랩 네트워크 포럼'을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모빌리티 기술과 산업 활성화,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등 전략 탐색과 이를 실현할 플랫폼 '리빙랩'의 가능성과 전망이 논의됐다.
박용한 대학혁신교육본부장은 첫 번째 발제에서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 모빌리티 인재양성으로 길을 찾다'를 주제로 미래 모빌리티 핵심인재 양성 허브로 'DSC 공유대학'을 소개했다.
임충재 계명대 교수는 '미래 사회변화에 대응하는 수요응답형 모빌리티 리빙랩 실험과 과제'에 대해서 교통 소외 지역의 복지를 지원하기 위한 실증 경험을 이야기했다.
끝으로 오미혜 강소특구캠퍼스장은 '탄소중립, 스마트시티 시대의 모빌리티'에 대한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진 토론은 ▲송위진 정책위원장 ▲김태형 스마트시티교통연구센터장 ▲김태희 홍익대 교수 ▲성지은 선임연구위원 ▲안재민 모빌리티ICT사업본부장 ▲장성필 나사렛대 교수가 참여해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전환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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