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서울시청 바스락 홀에서 무료로 진행
(서울=내외방송) 크리에이티브 팀 '도토리'의 첫 번째 콘서트가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시청 시민청 바스락 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팀 '도토리' 뮤지션들의 자작곡으로 이뤄진 1부 공연과 '도토리 합창단'과 함께 커버곡으로 꾸미는 2부 공연으로 진행된다.
팀 도토리는 서로에게 예술적 영감의 씨앗이 돼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모토를 가지고 모인 크리에이티브 팀으로서 ▲작곡가 ▲프로듀서 ▲싱어송 라이터 ▲디자인 ▲기획 ▲영화음악 등 다양한 재능을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1부에서는▲유주호의 '뉴런 OST 비문증' ▲컴피노트의 '정류장', '2층 커피집', '길' ▲Jr. 엄영인의 '날개' ▲도토리의 '별빛 내린 밤' 까지 총 6곡으로 팀 도토리만의 색으로 편곡해 5명의 보컬리스트가 선보이는 편안하면서 따뜻한 하모니를 선사한다.
2부에서 함께할 '도토리 합창단'은 2022년 관악구 온택트 청년문화존 사업으로 인연이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며 24명의 회원들이 함께하고 있다.
공연에서는 ▲뉴진스(Hype boy) ▲아이유(너의 의미) ▲Christina Perri(A thousand years) ▲카니발(거위의 꿈)을 노래하고 도토리 합창단과 함께 발매한 음악 '도토리(도시의 밤)'까지 총 5곡을 준비해 청년들의 행복한 기운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공연은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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