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지원협의체 구성
LG유플러스,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지원협의체 구성
  • 배준철 기자
  • 승인 2023.03.12 09: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단체·학계·법조계 등 전문가 6명 위촉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전경(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용산 사옥 전경(사진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개인정보 유출 및 인터넷 접속오류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 논의에 나섰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월 발표한 ‘종합 피해지원안’ 마련의 일환으로 ,개인정보 유출 및 인터넷 접속오류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지원하기 위한 ‘피해지원협의체’를 3월 12일 구성했다.

‘피해지원협의체’는 소상공인연합회와 한국 PC인터넷카페 협동조합 등 고객을 대표하는 단체, 학계, 법조계, 언론계, 시민단체의 외부 전문가 등 총 6명과 LG유플러스 관련 임원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개인정보 유출과 인터넷 접속오류로 인한 피해 사례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문성과 객관성을 기반으로 충분한 논의를 거쳐 고객별 유형을 고려한 합리적인 지원기준과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