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이재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
(서울=내외방송) 그룹 ‘있지(ITZY)’의 멤버 류진이 국제구호단체인 ‘더프라미스 아너스 클럽’ 1호 회원으로 위촉됐다.
더프라미스(http://thepromise.or.kr)는 류진이 지난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긴급구호, 2023년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성금으로 각각 5000만원을 후원해 기부 누적액 1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아너스 클럽 1호 후원자로 기록했다고 밝혔다.
류진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분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아너스 클럽의 1호 회원으로 위촉돼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더프라미스 아너스 클럽은 일시적 및 누적 1억원 이상을 후원했거나 지속적으로 더프라미스와 함께 희망 약속의 가치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후원자를 회원으로 위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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