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심 특수교육 지원 확대하고, 전담인력 증원
최근 업무담당자별 연수 실시
최근 업무담당자별 연수 실시
(충남=내외방송) 충남교육청이 특수교육 지원을 확대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한다.
9일 충남교육청(이하 교육청)에 따르면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지역 중심 특수교육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시·청각장애, 행동중재 거점센터 ▲실감형 콘텐츠 체험교실 ▲통합교육지원단 7개단 ▲대학 연계 권역별 가족지원 확대 ▲예비특수교사와 학생 학습지원 도움단 60명 등이 운영된다.
또, 맞춤형 특수교육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서 ▲특수교육실무원 ▲공립유치원 특수학급 방과후과정 시간제·기간제 교사 ▲과밀 특수학급 지원 시간제·기간제 교사 ▲초등돌봄교실 통합돌봄 보조강사 등을 증원 배치한다.
최근 교육청은 업무담당자별 연수를 실시해 전담인력의 전문성을 강화했다.
신경희 교육과정과장은 "14개 시·군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도 장애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두터운 지원을 함께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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