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수면 부족·과다, 뇌졸중 위험 증가로? ▶고금리·집값 하락에 아파트 경매 한달새 800건↑
[내외방송 뉴스]▶수면 부족·과다, 뇌졸중 위험 증가로? ▶고금리·집값 하락에 아파트 경매 한달새 800건↑
  • 정채현 아나운서
  • 승인 2023.04.1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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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부족·과다, 뇌졸중 위험 증가로?
▶고금리·집값 하락에 아파트 경매 한달새 800건↑

(내외방송=정채현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수면 부족·과다, 뇌졸중 위험 증가로?

수면 시간이 너무 짧거나 길면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크리스틴 매카시 교수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 습관이 뇌졸중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 고금리·집값 하락에 아파트 경매 한달새 800건↑

집값 하락세 속 이자 부담이 더해지면서 경매로 유입되는 아파트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전월 대비 48.3% 증가했습니다.

 

3. '권총으로 대통령 살해' 예고, 경찰 게시자 추적

윤석열 대통령을 테러하려고 권총을 구입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경찰이 게시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게시자는 전날 오후 10시쯤 인터넷 커뮤니티에 권총 사진과 함께 "대통령을 죽여 나라를 구하겠다"고 적었습니다.

 

4. 美, '기밀 유출' 의혹에 "극비 문서인지 확인"

미 국방부는 온라인에서 '기밀 문건' 유출 의혹을 조사해온 것과 관련해 "유효성을 평가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주요 언론은 우크라이나 전황 등을 분석한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이 소셜미디어에 유출됐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5. '기생충' 그림 그린 지비지 작가, LA서 전시 열려

영화 '기생충' 속 그림으로 유명한 지비지 작가의 특별전이 로스앤젤레스 한국문화원에서 열렸습니다.

그는 "영화 속 그림을 미국에서도 많이들 알아본다"며 본격적인 미국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1. (사회)수면 부족·과다, 뇌졸중 위험 증가로?

수면시간이 너무 짧거나 혹은 너무 길어도 뇌졸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아일랜드 골웨이 국립대학 크리스틴 매카시 연구팀에 따르면 수면 습관이 뇌졸중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연구팀은 전체적으로 수면 시간이 지나치게 짧거나 긴 사람, 수면의 질이 나쁜 사람, 코를 고는 사람, 폐쇄성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 낮잠을 길게 자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수면 시간이 5시간 이하인 사람과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 (경제)고금리·집값 하락에 아파트 경매 한달새 800건↑

집값 하락세 속 이자 부담이 더해지면서 경매시장으로 유입되는 아파트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 건수는 전월 대비 48.3%, 지난해 3월 대비 73.1% 늘어났습니다.

이는 유찰된 아파트가 쌓이는 상황에서 경매시장으로 유입되는 신규 건수도 증가한 탓으로 해석됩니다.

전국 아파트 낙찰률은 29.2%로 전월 대비 3.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경매시장에 유입되는 물건은 늘고 있지만 주인을 찾아 낙찰되는 물건의 비율은 여전히 저조한 수준입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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