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방송) 국가안보실은 4월 26일 용산대통령실 임종득 제2차장의 주재로 ‘제1차 방산수출전략평가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국방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위사업청 등 관련 부처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LIG넥스원, KAI, 풍산 등 방산기업, 각 군,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등 방산수출 관련 기관이 참석한다.
윤석열 대통령은 작년 6월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시작으로 세일즈 외교를 통해 방산 수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고 11월에는 ‘방산수출전략회의’를 직접 주재하기도 했다.
작년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방위산업은 미래의 신성장 동력이자 첨단산업을 견인하는 중추”라며 방산 수출은 안보뿐 아니라 국제 사회의 평화와 안정의 기여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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