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삼성전자 반도체 적자 '4.6조', 매출도 반토막 ▶동료 가수 "임창정 믿고 투자했는데 돈 못 빼"
[내외방송 뉴스]▶삼성전자 반도체 적자 '4.6조', 매출도 반토막 ▶동료 가수 "임창정 믿고 투자했는데 돈 못 빼"
  • 정채현 아나운서
  • 승인 2023.04.2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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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적자 '4.6조', 매출도 반토막
▶동료 가수 "임창정 믿고 투자했는데 돈 못 빼"

(내외방송=정채현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삼성전자 반도체 적자 '4.6조', 매출도 반토막

삼성전자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14년 만에 반도체 부문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1조원대 아래로 내려갔고 순이익은 지난 분기 대비 86% 감소했습니다.

 

2. 동료 가수 "임창정 믿고 투자했는데 돈 못 빼"

가수 임창정과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아이디와 비밀번호도 몰라 팔 수도 없었다"는 피해자가 나왔습니다.

동료 가수 A씨는 "임창정씨를 좋아하고 믿어서 투자했다"며 주가가 크게 떨어져도 손쓸 수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3. 윤 대통령, 일론 머스크 만나 '한국 투자 요청'

미국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6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접견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기가팩토리 운영 시 한국은 최고의 효율성을 거둘 수 있는 국가"라며 투자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日극우 "한국인들, 日오면 싸구려 음식만 먹어"

최근 일본의 한 극우 인사가 "한국 젊은이들은 일본에 오면 싸구려 음식만 찾는다"고 말해 논란이 됐습니다.

그는 한국인들이 일본에 오는 이유가 '저렴하게 해외여행을 경험하기 위해'서라고 분석했는데, 이에 서경덕 교수는 "한국에 대한 열등감"이라며 일침을 가했습니다.

 

5. '부처님오신날' 서울 도심서 5만명 연등 행렬

다음달 20일 서울 도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념하는 연등 행렬이 열립니다.

동대문에서 출발해 조계사까지 이동할 예정이며 5만명의 사람과 연등 10만개가 동원되는 대규모 행렬입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내외방송]

1. (경제)삼성전자 반도체 적자 '4.6조', 매출도 반토막

삼성전자가 14년만에 반도체 부문에서 4조 6000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95% 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러나 최악의 반도체 업황 속에서도 연구개발에 사상 최대인 6조 6000억원 가량을 투자하며 미래 준비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는 2분기에도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 등의 환경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 (사회)동료 가수 "임창정 믿고 투자했는데 돈 못 빼"

최근 SG증권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가수 임창정이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른바 'SG사태'로 알려진 이번 사건으로 사흘간 시가총액 4조가 증발했고 주가가 70%까지 급락했습니다.

임창정의 동료 가수라고 밝힌 A씨는 "임창정씨를 믿고 투자했는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알 수 없어 돈을 빼지도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투자자에 따르면 주가조작 일당은 투자 방법을 철저히 비밀로 유지했으며 상당수 투자자는 폭락 사태 이후 관련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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