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2억원대 아우디 각목으로 긁은 아이, 母 "왜 혼내?" ▶2030 절반 이상 "집 없지만 투자한다면 아파트"
[내외방송 뉴스]▶2억원대 아우디 각목으로 긁은 아이, 母 "왜 혼내?" ▶2030 절반 이상 "집 없지만 투자한다면 아파트"
  • 정채현 기자
  • 승인 2023.05.0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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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원대 아우디 각목으로 긁은 아이, 母 "왜 혼내?"
▶2030 절반 이상 "집 없지만 투자한다면 아파트"

(내외방송=정채현 아나운서 / 편집 박종찬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2억원대 아우디 각목으로 긁은 아이, 母 "왜 혼내?"

최근 한 초등학생이 주차중인 고가의 외제 차를 각목으로 긁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차주는 혼만 내고 용서해줬는데 아이의 어머니가 "우리 아이를 왜 혼내냐"고 따져 결국 수리비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 2030 절반 이상 "집 없지만 투자한다면 아파트"

부동산 플랫폼 '직방'의 조사에 따르면, 2~30대 절반 이상이 부동산 투자 계획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부동산 중 아파트에 투자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47.5%로 가장 높았습니다.

 

3. 김남국 60억 코인, "지금 몇억 밖에 없어"

김남국 의원의 수십억원대 가상화폐 투자 의혹이 불거지면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한 ‘청년 민심’이 돌아서고 있습니다.

김 의원은 보유 중이던 60억원 대 가상화폐를 지난 대선 직전 현금화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베트남 벌써 44도, 아시아 엘니뇨 이상기후

베트남 북부의 최고기록이 섭씨 44도를 넘어서며 동남아시아 지역에 엘니뇨 이상기후가 시작됐습니다.

기상학자들에 따르면 올해는 엘니뇨 영향으로 잦은 폭염과 홍수가 예상된다고 전해졌습니다.

 

5. 90분동안 휴식, '한강 멍때리기 대회' 개최

서울시가 오는 21일 한강 잠수교에서 '한강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회는 참가자가 90분 동안 말과 행동을 하지 않고 멍한 상태를 유지하면 되는데, 참가자의 심박수를 측정해 평가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내외방송]

1. (사회)2억원대 아우디 각목으로 긁은 아이, 母 "왜 혼내?"

2억원대 외제차를 각목으로 긁어 흠집 낸 초등학생을 차주가 용서해주려다 결국 수리비를 청구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주차장 관리직원이 차 소식을 전하자 차주는 '좀 혼내고 그냥 보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아이의 엄마가 "내 자식을 네가 뭔데 혼내냐"며 수리비 주면 될 것 아니냐고 분노했습니다.
 
이에 아이의 아빠가 나서 "부인이 산후우울증으로 힘들어서 그렇다", "외벌이에 사는게 힘들다"며 선처를 호소했습니다.

차주는 아이 엄마의 말대로 차량을 정비소에 맡겼고, 현재 경찰에 사건을 접수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2. (경제)2030 절반 이상 "집 없지만 투자한다면 아파트"

'직방'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2030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부동산을 소유하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기 불안정성으로 MZ세대가 부동산 투자에 더 관심을 갖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현재 부동산에 투자하고 있다는 응답자 중 가장 많이 투자중인 상품은 '기존 아파트'가 가장 많았습니다.

투자 예정인 부동산 상품 역시 '기존 아파트'가 46%가량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한편 올해 투자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기준금리 변동'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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