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논설위원 거쳐 국회의원과 정무수석 역임
(서울=내외방송) 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14일) 제19차 회의를 열고 김효재 상임위원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신임 김효재 부위원장의 임기는 오늘부터 오는 8월 23일까지다.
김 신임 부위원장은 조선일보 기자 출신으로 논설위원을 거쳐 제18대 국회의원을 지냈고 이명박 정부 정무수석을 역임했다.
이어 지난 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차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다 이번에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김 부위원장은 "방송통신위원회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국민이 법으로 위임한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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