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무릎보호대' 의혹에 장예찬 vs 장경태 설전 ▷펄펄 끓는 베트남, 전력난에 석탄 15% 증산
[내외방송 뉴스]▷'무릎보호대' 의혹에 장예찬 vs 장경태 설전 ▷펄펄 끓는 베트남, 전력난에 석탄 15% 증산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3.06.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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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보호대' 의혹에 장예찬 vs 장경태 설전
▷펄펄 끓는 베트남, 전력난에 석탄 15% 증산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무릎보호대' 의혹에 장예찬 vs 장경태 설전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방송통신위원회 방문에서 실신한 것을 두고 '무릎보호대' 의혹이 제기되자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가짜 뉴스 공장장 장경태의 자업자득"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장경태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사실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명확한 자료와 근거를 요구했습니다.

 

2. 펄펄 끓는 베트남, 전력난에 석탄 15% 증산

폭염이 지속돼 전력난이 우려되는 베트남이 화력 발전용 석탄 채굴량을 지난해보다 15% 정도 늘릴 계획입니다.

로이터통신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베트남석탄광물공사는 올해 석탄 3970만톤을 생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오늘 '최고 35도', 6월 평년보다 더 덥다

일부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오늘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를 거라는 예보가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서울과 대전,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35도까지 오르겠고, 이번 달 기온이 평년보다 40%의 확률로 더 높을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4. 日 어패류 수입량 30%↓ "안정성 입증돼야"

지난달 우리나라의 일본산 어패류 수입량이 30% 감소했다는 관세청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차관은 최근 브리핑에서 "후쿠시마산 수산물의 안전성이 입증되지 못하면 수입 금지 조치를 해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5. '오징어 게임 2'에 임시완·강하늘 등 합류

'오징어 게임 시즌2'에 합류할 새로운 배우들이 공개됐습니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배우 임시완과 강하늘, 박성훈과 양동근이 합류한다"며 "시즌1에 출연했던 배우들도 다시 돌아온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무릎보호대' 의혹에 장예찬 vs 장경태 설전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의 실신이 무릎보호대를 차고 계획된 기절쇼라는 의혹에 대해 여야 최고위원 간 설전이 최근 벌어졌습니다.

지난주 장경태 의원이 정부과천청사 방송통신위원회에 항의 방문한 당시 갑자기 쓰러지자 누리꾼들이 "무릎보호대를 차고 있는 것 같다"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이에 대해 장예찬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SNS를 통해 "가짜뉴스 공장장 장경태의 자업자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장경태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명백한 허위 사실에 대해 공정하게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반박했습니다.

장예찬 의원은 "애꿎은 네티즌 고소하지 말고, 나한테만 고소장 보내"라며 "기자회견 할 시간에 인생을 돌아보라"고 반성을 요구했습니다.

 

 

 

2. (국제)펄펄 끓는 베트남, 전력난에 석탄 15% 증산

베트남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전력난이 지속되자 화력 발전용 석탄 채굴량을 늘리고, 절전 캠페인에 나섭니다.

베트남석탄광물공사는 올해 석탄을 3970만톤 생산하겠다고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최근 보도했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5% 늘어난 수치인데, 전력난에 대응하기 위해 베트남의 가장 큰 발전원인 화력 발전의 양을 늘리기 위해섭니다.

현지 전력 당국은 공공장소의 야간 조명 시간을 단축하거나 실내 에어컨 온도를 26도 이상으로 설정하는 등 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하노이시는 가로등 전기 사용량을 25% 줄였다고 알려졌습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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