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방송 뉴스]▷'부산다방·블랙핑크' 김건희 여사의 부산엑스포 홍보 ▷'사고뭉치' 바이든 차남, 탈세·총기소지 기소
[내외방송 뉴스]▷'부산다방·블랙핑크' 김건희 여사의 부산엑스포 홍보 ▷'사고뭉치' 바이든 차남, 탈세·총기소지 기소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3.06.2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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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다방·블랙핑크' 김건희 여사의 부산엑스포 홍보
▷'사고뭉치' 바이든 차남, 탈세·총기소지 기소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내외방송 뉴스입니다.

먼저 오늘의 주요 뉴스입니다.

 

[주요 뉴스]

1. '부산다방·블랙핑크' 김건희 여사의 부산엑스포 홍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를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가 부산엑스포 알리기에 적극 나섰습니다.

김 여사는 외신기자들과 '한국문화제 테이스트 코리아'에 마련된 부산다방을 방문했고,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블랙핑크 이야기를 나누며 오찬을 가졌습니다.

 

2. '사고뭉치' 바이든 차남, 탈세·총기소지 기소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둘째 아들인 헌터 바이든이 탈세와 총기소지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헌터는 법정에 출석해 탈세 혐의를 인정하기로 했으며 마약 사용자로서 총기를 불법으로 소지한 혐의에 대해서도 검찰과 합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3. "한국 정부, 美 엘리엇에 1300억 배상해야"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당시 부당하게 개입했다며 우리 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인 엘리엇 매니지먼트에게 690억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의 판결이 5년 만에 나왔습니다.

우리 정부가 배상금과 지연이자 등을 모두 합쳐 1300억원을 지급해야 하지만, 법무부는 "엘리엇이 청구한 1조원 중 7%만 인용돼 정부는 약 93% 승소했다"고 강조했습니다.

 

4. '그냥' 쉬는 20대 35만명 "일거리 없어"

이유 없이 '그냥' 쉬고 있는 20대가 늘어났다는 통계청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구직 활동을 하지 않는 20대 인구는 35만 7000명으로 집계됐는데, 이들 대부분은 "원하는 임금 수준이나 근로 조건이 맞는 일거리가 없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5. 박서준♥유튜버 수스? 런던 '커플 신발' 데이트 

배우 박서준과 유튜버 수스가 런던에서 커플 신발을 신고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해졌습니다.

이들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주요 뉴스 전해드렸습니다.

 

[내외방송]

 

1. (정치)'부산다방·블랙핑크' 김건희 여사의 부산엑스포 홍보

'2030 부산엑스포'를 홍보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과 프랑스를 방문 중인 김건희 여사가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와 외신 기자들을 만났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현지시간 20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를 만나 친교 오찬을 가졌습니다.

특히, 마크롱 여사가 취약계층을 위해 주도한 '노랑 동전 모으기 갈라 콘서트에' 블랙핑크가 참여한 것을 언급하면서 "한류도 매력 있지만 질서 있게 공연을 즐기는 한류팬들도 매우 인상적"이라고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습니다.

김 여사는 외신기자들과 '한국문화제 테이스트 코리아' 부산 특별전을 방문해 '부산다방' 전시장을 둘러보며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했습니다.

이후 한국전쟁 당시 예술가들이 아지트였던 '밀다원'에서 '돌아와요 부산항에' 노래를 들으면서 믹스커피를 함께 마셨습니다.

 

 

 

2. (국제)'사고뭉치' 바이든 차남, 탈세·총기소지 기소

'사고뭉치'로 알려진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의 둘째 아들 헌터 바이든이 탈세와 총기소지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AP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헌터는 델라웨어 지방법원에 출석해 두 건의 탈세 혐의를 인정하기로 했으며 마약 사용자로서 총기를 불법으로 소지한 혐의에 대해서도 검찰과 합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헌터 바이든은 2017년과 2018년에 각각 150만 달러의 소득이 있었지만 세금을 제대로 납부하지 않았습니다.

또, 2018년 10월엔 불법 마약 사용자임에도 불구하고 권총을 소지해 법을 위반했습니다.

헌터 바이든의 이번 기소로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내년 재선 도전에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내외방송 뉴스를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정지원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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