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달문]▷톰 크루즈, 왜 거기서 나와? 달밤에 인증샷 ▷K-판다 푸바오, 동생 생긴다? 내년 중국행은 여전
[뜨달문]▷톰 크루즈, 왜 거기서 나와? 달밤에 인증샷 ▷K-판다 푸바오, 동생 생긴다? 내년 중국행은 여전
  • 정지원 아나운서
  • 승인 2023.06.30 15:0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톰 크루즈, 왜 거기서 나와? 달밤에 인증샷
▷K-판다 푸바오, 동생 생긴다? 내년 중국행은 여전

(내외방송=정지원 아나운서/ 편집 박종찬 PD) 한 주를 뜨겁게 달굴 문화 소식! 안녕하세요, 아나운서 정지원입니다.

한 주를 뜨겁게 달굴 키워드는 '톰 크루즈', 그리고 '푸바오'입니다.


1. 톰 크루즈, 왜 거기서 나와? 달밤에 인증샷

남색 수트를 입고 차에서 내리는 이 남자!

환한 미소로 인사를 건네는 이 사람은 바로 세계적인 배우 '톰 크루즈'입니다.

톰 크루즈가 팬들에게 반갑게 손을 흔들고 있는 이 장소는 바로 서울 삼성역 주변인데요.

이번엔 수수한 면티에 무심하게 툭 걸친 선글라스 룩으로 시민들과 인증샷을 찍은 이곳도 서울 방이동 먹자골목입니다.

시민들이 톰 크루즈와 남긴 달밤의 추억들이 SNS를 뜨겁게 달구면서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거웠습니다.

"밤 마실 나온 슈퍼스타", "우리 아빠 왜 톰 크루즈랑 있냐", "진정한 동네 형"이라며 톰 크루즈에게 친근함을 드러냈는데요.

사실, 톰 크루즈가 우리나라를 방문한 이유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7' 개봉을 앞두고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함께 팬들을 만나러 온 겁니다.

톰 크루즈의 이번 방한은 11번째로 지난해 '탑건: 매버릭' 개봉 때 우리나라를 방문했을 때도 "내년에 다시 오겠다"고 약속한 바 있었죠.

팬들이 준비한 선물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는 톰 크루즈, 앞으로도 더 멋진 모습으로 찾아와주세요.

 

 

 

2. K-판다 푸바오, 동생 생긴다? 내년 중국행은 여전

우리나라에서 처음 탄생한 '판다 공주' 푸바오가 어쩌면 동생이 생길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푸바오는 지난 2016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온 판다 러바오와 아이바오 부부 사이에서 태어나 'K-판다'라 불리며 화제가 됐는데요.

판다 가족은 경기도 용인에 있는 에버랜드의 판다월드에 살면서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에버랜드 측에서 '푸바오의 동생이 태어날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아직까지 엄마인 아이바오의 임신 여부는 확실하게 확인할 수 없지만, 현재 아이바오는 내실에 머무르고 있다고 하는데요.

푸바오의 동생이 확실하다면 내년에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푸바오의 아쉬움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이언트 판다는 현재 멸종위기에 처해 있어 중국 측과의 약속에 따라 푸바오도 결혼을 위해 곧 중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판다 가족을 지극정성으로 돌보고 있는 사육사들은 "언제 어디서나 할아버지는 항상 옆에 있겠다"고 말하며 판다들의 행복을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 한중 간 푸바오 반환 협상이 시작된다고 하는데, 푸바오가 우리 곁에 조금이라도 더 오래 있어 주기를 바랍니다.

 

한 주를 뜨겁게 달굴 문화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영상으로 또 만나요~

 

정지원 아나운서
정지원 아나운서 다른기사 보기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